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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박한 이야기

애플 펜슬 2세대 연결/충전/사용법, 다 좋은데 이건 조금 아쉽다!

by 꽃아재 2020.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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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 펜슬 2세대 연결/충전/사용법, 다 좋은데 이건 조금 아쉽다!

 

얼마 전 구매한

애플 아이패드 에어4에 이어서

이번에는 애플 펜슬 2세대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애플 펜슬 2세대 사용법 리뷰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드디어 도착한

애플 펜슬 2세대

포장도 깔끔하고 작고 귀엽습니다.

 

 

포장 비닐을 벗기고

아래 개봉 손잡이를 잡아당기니

애플 펜슬 2세대가 나옵니다.

 

 

구성품은 간단합니다.

설명서와 애플 펜슬이 전부입니다.

 

애플 펜슬을

포장하고 있는 비닐 비닐에는

제조 연월이 적힌 스티커가 붙어있습니다.

2020년 10월에 생산되었습니다.

 

 

 

애플 펜슬

앞쪽의 펜촉을 돌려 빼보니

펜촉이 분리가 되고

끝 쪽이 뾰족한 게 구리색입니다.

구리색의 뾰족한 게 펜의 기능을 하는 것 같습니다.

펜촉 안쪽에는 나사 모양으로 되어 있어 오른쪽으로 돌려 끼우면 됩니다.

 

 

이제 아이패드 에어4와

애플 펜슬 2세대를 연결해 보겠습니다.

애플 펜슬을 위쪽 사진과 같이

아이패드 에어4 오른쪽에 같다 대면

자석으로 인해 붙게 됩니다.

그러면서 '잠금 해제하여 연결'이라는

문구가 나오고 잠금을 해제하면

자동으로 연결되고

충전이 되면서 현재 배터리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석은 애플 펜슬에 있어

라이노 아이패스 에어4 케이스

별도의 애플 펜슬 보관 공간이 없으나

옆에 붙여도 잘 붙고 충전도 이상 없이 잘됩니다.

 

사용은 부드럽고

민감하게 잘됩니다.

인터넷을 사용할 때는

펜촉이 가늘어서 손가락으로 하는 것보다

정교하게 잘 눌려집니다.

 

아이패드와 애플 펜슬은

별도의 호환 작업 없이

아이패드 옆에 붙이기만 하면

연결되어 사용법이 편리합니다.

다만 분실에는 주의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애플 펜슬 2세대 사용 시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쓸어 올리기 기능이 안되는 것입니다.

 

다른 화면을 전환하거나

홈 화면으로 나가기 위해서는

손가락을 이용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설정에 있는

Assistive Touch 기능을 이용한다면

손가락을 이용해서 화면전환 또는

홈 화면으로 나갈 수 있으나

이것 또한 번거로운 작업입니다.

 

 

애플 펜슬을 이용해서

그림을 그리거나

전문적으로 사용하는 용도가 아니라

활용도가 그리 높지는 않으나​

인터넷 검색 시 등

손가락을 이용하는 것보다

정교하게 잘 눌러지고​

 

애플 펜슬이 길어서

손과 팔의 움직임이 줄어들어

조금 편하다는 것입니다.​


애플 펜슬 2세대

아이패드 에어4와 편리한 연결과 충전

부드럽고 정교한 터치

하지만 쓸어올리기 기능이 안돼

화면 전환, 홈 화면으로

나가기 위해서는

손가락을 이용해야 한다는

불편함은 감수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애플 펜슬 개봉기,

다 좋은데 이건 조금 아쉽다!

이상 내돈내산, 솔직 후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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