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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박한 이야기

라이노 아이패드 에어4 케이스, 강화유리까지 한번에 끝!

by 꽃아재 2020.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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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노 아이패드 에어4 케이스, 강화유리까지 한번에 끝!

 

 

얼마 전 구매한 아이패드 에어4!

케이스와 전면 필름이 없어서 애지중지하는 아이패드에 상처가 나지 않을까 걱정하면서 아이패드 에어4 케이스 네이X에서 폭풍 검색하니 라이노 아이패드 에어4 케이스가 구매자도 많고 리뷰도 좋고 게다가 그 가격에 강화유리까지 포함이라서 구매를 하게 되었어요.

게다가 그 가격에 강화유리까지 포함이라서 구매를 하게 되었어요.


라이노 아이패드 에어4 케이스

for ipad air4 10.9" 클리어 쉴드

택배 포장 박스에 들어있는 것은

라이노 아이패드 에어4 케이스와 강화유리가 따로 같이 들어있어요.

 

라이노 아이패드 에어4 케이스는 '클리어 쉴드'로 애플 펜슬을 끼울 수 있는 곳은 없고

오직 아이패드만 끼울 수 있는 케이스에요.

 

포장지 오른쪽 상단에 빨간 스티커로 아이패드 에어4(10.9inch)라고 붙어있으니 물건은 정확이 온 것 같아요.

 

 

포장지 뒤쪽이에요.

왼쪽 상단 투명한 부분에서 라이노 아이패드 에어4 케이스의 색상을 확인할 수 있어요.

아이패드 에어4 스페이스 그레이와 잘 어울리고 제가 원하는 모카 색상이 품절로 하는 수없이 그레이 색상으로 구매하게 되었어요. ㅠㅠ

 


라이노 아이패드 에어4 강화유리

for ipad air4 10.9" 0.4mm

강화유리 포함된 가격이라 어떤 강화유리가 올까 의문이 들었는데 박스 포장도 잘 되어 있고 이런 제품을 인터넷에서 구매하려면 10.000원 정도에 구매할 수 있는 물건이었어요.

 

아이패드 에어4용 강화유리인지 먼저 확인해야 해요.

아이패드 에어4 10.9" 0.4mm라고 스티커가 붙어 있는 걸 확인!

 

화유리 포장지 뒷면은 영어로 ㅠㅠ

뭐라 뭐라 되어있어요.

음... '제품이 좋다, 느낌 좋다'라는 뜻인 것 같아요. ㅎㅎ

그리고 강화유리를 붙이는 순서 나와있어요.

잘 닦은 후 강화유리 비닐 벗기고 중앙에 오도록 잘 붙이면 된다!

간단할 것 같지만 초보자에겐 힘든 작업 같아요.

잘못 붙이거나 기포가 있거나 하면 어떡하나 걱정도 되네요.

 

 

개봉 전 기종을 확인해서 이상이 없으니 개봉해도 돼요.

개봉 후 반품이나 교환이 불가하다고 해요.

 

강화유리 포장박스를 개봉하니

하얀색 스티로폼(?) 안에 강화유리가 들어있고

액정 닦는 액세서리가 있어요.

 

 

액세서리 안의 내용물은

아이패드 액정에 붙어 있는 이물질을 제거하는 스티커와, 알쿨 천, 안경닦이가 들어 있어요.

 

맨바닥에서 작업하면 아이패트 카툭튀 때문에 카메라나 아이패드 뒷면에 상처가 생길 수 있어요.

그래서 강화유리를 꺼낸 후 포장 박스 안에 강화유리를 싸고 있던 스티로폼(?)를 아래 받혔어요.

우리의 아이패드는 소중하잖아요.ㅎㅎ

 

 

액정 보호필름이 없으니 엄청 지저분한 것을 알 수 있는데요.

먼저 알코올 천이 들어있는 봉투를 개봉하면 약간의 알코올 냄새가 납니다.

알코올 천을 이용해서 아이패드 표면을 잘 닦아줘요.

 

그다음 안경닦이를 이용해서 알코올이 남은 부분까지 깨끗하게 먼지 하나 없이 닦아요.

 

 

마지막으로 스티커를 이용해서 먼지나 이물질을 제거해요.

지저분하니 처음부터 다시 한번 더!!!

마음에 들 때까지 계속 ㅎㅎㅎ

 

어때요?

아주 깨끗해졌죠?

 

 

이제 강화유리를 아이패드에 붙일 시간인데요.

 

여기서 잠깐!!!

강화유리 비닐을 뜯기 전

아이패드 액정의 크기와 강화유리의 크기를 비교해보고

어디에 붙여야 할지 가늠해 보아야해요.

 

'아~~~ 이 정도가 가운데고 가장자리와 간격은 이 정도가 되겠구나!' 확인을 해야 그나마 정확히 가운데 붙일 수 있을 것 같아요.

 

강화유리의 접착면이라는 비닐 손잡이 부분을 잡고 비닐을 벗겨네요.

 

 

이제 강화유리를 아이패드 액정에 붙이는 시간이 왔어요.

한번 실패는 끝이라는 생각으로 초집중해야 해요.

강화유리 비닐을 중간만큼 벗기고

강화유리와 아이패드 위쪽부터 가장자리 여유를 남기고,

강화유리가 비틀어지지 않도록

(약간 비틀어져도 아래쪽으로 가면 큰 오차가 생겨요)

중앙에 오게끔 맞추고 비닐을 완전히 벗기고

강화유리를 위쪽부터 아래로 꾸욱 누르면서 기포가 생기지 않게 완전히 강화유리를 붙이면 돼요.

너무 힘들어요 ㅠㅠ

 

강화유리 붙였어요.

액정 위에 약간의 기포가 생기지만

안경닦이를 이용해서 꾸욱꾸욱 눌려주면 기포는 없어져요.

 

약간의 기울기가 있어 완벽하지는 않지만 그런대로 만족해요.

 

다시 한번 알코올 천과 안경닦이를 이용해서 아애패드 전체를 잘 닦아줘요.


아이패드 에어4 + 라이노 케이스

for ipad air4 10.9" 클리어 쉴드

커버는 인조가죽으로 되어 있고

안쪽은 천재질로 되어있어요.

손때가 잘 탈것 같아요.

 

라이노 아이패드 에어4 케이스는 가볍고 깔끔한 스타일이에요.

뒷면은 투명한 아크릴 재질로 되어 있어서 아이패드 본연의 색상이 잘 보일 수 있게 되어 있어요.

 

라이노 케이스 안쪽에 아크릴을 보호하고 있는 비닐을 벗겨주세요.

 

 

그다음 아이패드를 끼워야 하는데

아이패드에서 튀어나와 있는 상단 버튼과 음량 버튼 부분을 잘 맞춰서 끼운 다음 전체를 끼우면 잘 끼워져요.

뒷면에 있는 아크릴 보호 비닐도 벗겨주세요.

 

케이스 덮개에 자석이 있어서 위의 사진처럼 덮개가 고정이 돼요.

 

 

라이노 아이패드 에어4

케이스 원하는 모카 색상이 없어 살짝 아쉽지만

그레이 색상도 무난하고 무엇보다 뒷면이 투명이라

아이패드 에어4 스페이스 그레이의 영롱함을 느낄 수 있으니 좋아요.

그리고 이 가격에 강화유리까지 포함이라 일석이조!!!


얼마 전에 구입한 아이패드 에어4

라이노 케이스와 강화유리로

아이패드 에어4의 액정보호 강화유리와 케이스 한 번에 끝냈습니다.

 

중한 아이패드 에어4

라이노 케이스와 강화유리 덕에 이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을것 같아요.^^

 

이상 내돈내산 솔직 후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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