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극초기증상(feat. 임신 1주차 증상과 생활수칙)

임신 극초기증상(feat. 임신 1주차 증상과 생활수칙)

 

임신부터 출산까지의 각 주차별 정보를 제공하겠습니다.

임신주차 구분은 임신초기는 1~12주, 임신중기는 13주 ~ 28주, 임신 후기는 29주 ~ 40주로 구분됩니다.

임신 극초기증상, 임신 1주차의 몸의 증상과 생활수칙 등을 알아보겠습니다.

 

태아의 성장

아기의 탄생, 그 맨 처음 시작은 수정...

정자와 난자가 나팔관에서 만나 수정이 되는 순간에 생명이 시작됩니다.

수정란의 크리는 직경 0.2mm 정도입니다.

수정란은 수정된 지 12~15시간이 지나면 세포 분열을 하기 시작합니다.

 

임신 1주차 증상

임신 극초기증상이라 1주차에는 거의 변화를 느끼지 못하게 됩니다.

월경주기가 28일인 경우에 마지막 생리 첫날부터 14일 후인 배란기에 난소에서 배출된 난자는 나팔관 내에서 정자와 만나 수정이 됩니다.

이 기간이 임신 0주와 1주.

착상이 채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모체의 별 변화는 느끼지 못하게 됩니다.

 

건강 체크 포인트

아무것도 검사할 필요가 없습니다.

임신 극초기증상은 태아가 생기지 않은 시기로 아직은 아무것도 검사를 받을 필요가 없습니다.

임신부 생활수칙

▶부적절한 식습관 개선

임신부가 섭취하는 것은 아기의 몸과 마음의 건강, 똑똑한 두뇌를 만드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합니다.

임신을 바라고 있다면 그동안의 부적절한 식습관부터 고치는 것이 좋습니다.

라면이나 햄버거 같은 인스턴트식품이나 화학조미료, 방부제들이 다량 함유된 식품을 가급적 멀리하는 것이 건강한 아이를 낳을 수 있는 첫걸음입니다.

커피에 들어있는 카페인이 목에 좋지 않다는 것은 상식!

각성제의 역할을 할 수도 있어 잠이 오지 않을 수도 있으므로 임신을 기다리고 있다면 커피의 음용량을 줄여 가는 것이 좋습니다.

▶효과적인 체중 관리

임신을 하게 되면 호르몬의 변화로 피하지방이 축적되고 쉽고, 혈액의 양도 증가를 하여 누구나 살이 찌게 됩니다.

그러나 지나치게 몸무게가 늘어나면 임신중독증에 걸릴 염려라 커지고 분만을 할 때도 난산을 하기 쉽습니다.

개인차가 있지만 임신 전보다 9~12kg 정도 증가하면 표준입니다.

아직은 특별히 체중변화에 관심을 갖지 않아도 될 시기지만 이런 점들을 염두에 두는 것이 좋습니다.

 

▶배란기 후에는 약을 함부로 먹지 마세요.

수정 후 세포분열이 되는 단계에서 경구 피임약, 항생제, 감기약, 신경안정제 특히 수면제 등의 약물에 노출이 되면 염색체의 이상을 초래하여, 태아가 자연 유산되거나 태내 기형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임신의 기다림 여부를 떠나 가임기 여성이라면 예기치 못한 임신에 대비하기 위해서라도 배란기 후에는 약을 함부로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임신 중 성생활

아직 임신이 되지 않은 상태이므로 체위나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마음껏 즐겨도 문제없는 시기입니다.

 

중점 태교

예비 아빠, 엄마에게 있어 첫 출산은 기쁨도 크지만, 두렵고 당황스러운 일이기도 합니다.

임신 전에 미리 육아에 관련된 책을 보면서 공부를 해두면 임신이 확정되었을 때 두려운 마음을 덜게 될 것입니다.

인터넷에서 정보를 찾아보거나 혹은 선배 임신부의 경험담을 들어두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수 있습니다.

주의사항! 술, 담배를 멀리 하세요.

임신을 원한다면 가장 먼저 실천해야 할 일입니다.

모체의 상태가 오염물질들로부터 정화되어 있을 때 건강한 아이를 낳을 확률이 그만큼 커집니다.

요즘은 여성들도 음주나 흡연을 많이 하는데 임신 계획을 염두에 두고 있다면 배란기 이후에는 가급적 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음편에 임신 극초기증상, 2주차 - 모체의 변화, 건강 체크 포인트, 임신부 생활수칙, 태교와 주의사항을 알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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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국민건강보험